자가포식4 인간의 가장 큰 희망 건강하게 오래 살고 편히 죽기 삼편(독소) 예전에 지인의 부친이 구순에 돌아가셨다. 어제까지 건강하게 지내셨는데 갑작스러운 부고였다. 장난하는 줄 알고 농담 말라고 하니 정말이란다. 전화 목소리가 슬픈 기색이 없어서 더 의심이 갔다. 저녁에 빈소에 가고서야 사실임을 확인했다. 이런 게 복 받은 것이구나라고 생각하였다. 건강을 생각하는 요즘 더욱 또렷해진 기억이다. 인간의 가장 큰 희망 건강하게 오래 살고 편히 죽기 위해 포스팅한다. 몸 안에 독소를 만들지 말라 우리의 오래된 선조들은 먹거리가 있으면 우선 배를 채워야 생존에 유리했다. 먹거리를 쟁취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당연히 인간의 유전자는 그 습성을 생존에 유리한 요인으로 후손에게 대물림하게 되었다. 유전자의 진화는 짧은 시간에 변화하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의 우리도 먹거리가 있으면 참지 .. 2023. 7. 18. 인간의 가장 큰 희망 건강하게 오래살고 편히 죽기 이편(유전자오작동) 육십의 중반을 살고 있는 나는 평소에도 건강에 신경을 쓰면서 살기는 했다. 가능하면 자세를 바르게 하고 목을 항상 곧게 펴고 지내왔다. 식사도 세끼를 고르게 먹으려 애썼다. 하지만 술과 담배, 입에 당기는 맛난 음식들도 많이 먹고살았다. 크게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영양과다로 인한 올챙이배를 심각하게 받아들였다. 인간의 가장 큰 희망인 건강하게 오래 살고 편히 죽기 위해서 다시금 내용들을 찾아보고 정리 중이다. 유전자의 오작동 병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과식과 체내 독소 누적이다. 말하자면 영양분이 과다하여 에너지로 쓰이고 남은 것들이 지방이나 독소로 몸 안에 쌓이는 것이다. 특히 뱃속에 쌓이는 복부지방이 가장 큰 원인이 된다. 원시시대와 달리 현재는 생명유지에 필요한 음식물들이 넘쳐.. 2023. 7. 16. 배가 비면 건강이 채워진다 어느 날 문득 샤워하다가 내 배를 보고 깜짝 놀랐다. 완전한 올챙이배를 보았다. 젊은 나이는 아니지만 이럴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하였다. '배가 비면 건강이 채워진다'는 내용이 생각나서 결심을 하였다. 그 후 지금은 약 한 달 반 정도 지났다. 건강에는 공복이 최고의 약이다 꾸준히 지키고 있는 나의 하루 일과는 저녁 8시에 밥과 술을 먹고 다음 날 12시까지 음식을 먹지 않는다. 걷기 운동은 약간 땀날정도의 강도로 약 두 시간 정도 한다. 배가 고프면 강황을 탄 물을 마시고 견과류 조금 먹거나 사탕을 입에 문다. 점심도 소식을 하고 저녁을 다시 8시까지 먹는다. 즉 하루에 16시간을 배를 비운 채 지내는 상태이다. 약간 힘든 적도 있었지만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나를 칭찬하며 지내고 보니 눈에 띄게 뱃살(.. 2023. 7. 13. 염증을 싹 없애는 매일 먹어야 하는 좋은 음식 염증은 신체의 어떠한 부위에 불균형이 발생하면 그에 대한 몸속 방어체계를 가동해서 몸의 건강(균형)을 유지시키려는 우리 신체의 자동방어시스템의 결과물이다. 하지만 이것이 과해지면 우리 몸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최대 원흉이 된다. 거의 모든 질환의 근분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염증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 우리 몸에 뭔가 탈이 생기면 신체의 자동방어시스템(염증은 면역 시스템의 일부로서 병원체의 침입 또는 손상된 조직의 회복을 위한 방어적인 반응의 결과이다. 염증은 혈관의 확장, 혈액 유입, 염증 매개체의 방출 등을 포함한다. 염증 반응은 침입한 병원체를 제거하고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키기 위한 프로세스로 작용한다.)이 발동하여 그 결과로 발생하는 것이 염증이다. 피부에 상처가 나서 염증이 생기면 눈에 보.. 2023. 6.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