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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가장 큰 희망 건강하게 오래 살고 편히 죽기 삼편(독소)

by 젊은 할배^^ 202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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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지인의 부친이 구순에 돌아가셨다. 어제까지 건강하게 지내셨는데 갑작스러운 부고였다. 장난하는 줄 알고 농담 말라고 하니 정말이란다. 전화 목소리가 슬픈 기색이 없어서 더 의심이 갔다. 저녁에 빈소에 가고서야 사실임을 확인했다. 이런 게 복 받은 것이구나라고 생각하였다. 건강을 생각하는 요즘 더욱 또렷해진 기억이다. 인간의 가장 큰 희망 건강하게 오래 살고 편히 죽기 위해 포스팅한다.

 

몸 안에 독소를 만들지 말라

 

우리의 오래된 선조들은 먹거리가 있으면 우선 배를 채워야 생존에 유리했다. 먹거리를 쟁취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당연히 인간의 유전자는 그 습성을 생존에 유리한 요인으로 후손에게 대물림하게 되었다. 유전자의 진화는 짧은 시간에 변화하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의 우리도 먹거리가 있으면 참지 못하고 먹는 수가 많다. 더구나 요즘은 먹거리가 풍성하고 맛있기까지 하여서 그 유혹을 스스로 어쩌지 못한다.

 

물려받은 유전자 덕에 욕심껏 먹게 된다. 자신의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고 유전자의 오작동 때문이다. 현대 인간의 활동은 점점 적어지고 영양분은 넘쳐나서 결국 몸속에 남는다. 특히 내부 비만이 되고 심지어 변성이 되어 독소로 몸을 채운다. 당연히 성인병이 많이 생겨난다. 극복하는 방법은 이론상 간단하다. 유전자의 오작동을 이겨내면 된다.

 

유전자의 오작동을 정확이 인지하고 인정하자. 그리고 지금까지 쌓여 있는 잉여분을 배출하고 자가포식에 의한 자연치유력을 깨우자. 정신과 행동으로 실천하면 누구나 충분히 할 수 있다. 육십 중반의 내가 지금 실천하고 있다. 16시간 뱃속을 비우고 물을 많이 먹고 적절한 운동을 하며 잠을 충분히 잤다. 두 끼 먹는 것은 가리지 않고 심지어 술도 매일 먹는다. 실천한 날을 따져보니 한 달 반 정도 된 듯하다. 벌써 뱃살이 102cm에서 100cm로 2cm가 줄었다. 이젠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한다.

 

다이어트를 진심으로 하고 싶은가?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정답이다. 요요현상 없이 살이 빠지며 피부가 윤이 나고 젊어질 것이다. 내용을 알고 바르게 실천하면 된다. 또한 먹는 음식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으니 아래에 적어본다.

 

초밀란 만들기

 

사람이 먹는 단백질이나 탄수화물 등에서는 여러 가지 대사 물질이 생성된다. 단백질에서는 요산, 요소, 황산, 인산 등이 만들어지고, 지방이나 탄수화물에서는 낙산, 아세트산, 젖산, 초성 포도산(焦性葡萄酸 : 케토산의 하나이다. 무색의 액체로, 타타르산과 황산, 수소, 칼륨을 혼합하여 건류하면 얻을 수 있다. 생물체 안에서는 물질대사의 중간 물질로 매우 중요하다.) 등이 만들어진다.

 

이들 물질은 혈액을 산성으로 바꾸며 강한 자극을 주기 때문에 몸속에 그대로 머물러 있으면 각종 염증과 위궤양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런 유해물질을 중화하고 배설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식초다.

 

초밀란은 유정란을 천연식초에 담가 껍질째 녹여서 벌꿀과 화분을 혼합하여 초산칼슘을 만들어 마시는 것이다. 초산칼슘은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이나 사골 들어있는 칼슘과 달리 공해가 없고 가장 질이 좋으며 흡수가 잘 되는 칼슘이다.

 

초밀란은 영양가가 많고 자연치유력이 높다. 천연 식초의 젖산균, 계란의 칼슘과 철분, 레시틴(Lecithin : 인지질의 일종으로 물과 기름을 섞게 하는 유화 작용이 있어서 혈관벽에 들러붙은 지방을 녹여서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또한 지방간 예방의 비타민이라고 부르는 콜린과 이노시톨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한다.)을 가장 흡수가 잘 되고 질이 좋은 상태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가장 큰 희망 건강하게 오래 살고 편히 죽기를 위해서 유전자의 오작동을 이겨낼 것이다. 글 작성도중에 초밀란을 주문하였다. 먹고 나서 후기도 작성할 것이다. 또한 이를 위해 앞으로도 도움이 되는 음식을 계속 포스팅하겠다. 이 글을 읽는 분들께 도움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찾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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