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밀란의 첫 경험1 인간의 가장 큰 희망 건강하게 오래 살고 편히 죽기 오편(초밀란) 인간의 가장 큰 희망 건강하게 오래 살고 편히 죽기가 가능할까? 나는 가능하다 보고 육십 중반으로 조금 늦은 나이지만 도전하고 있다. 16시간 배를 비우는 간헐적 단식을 한 달 반 정도 진행 중이다. 구구팔팔이라는 말이 있다. 구십구 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편히 죽고 싶다는 희망을 말한다. 배를 비우게 된 이유 나는 병원에서 대사증후군 거의 한계점에 있다는 진단을 약 삼 년 전에 받았다. 그 당시는 특별한 감흥이 없어서 그냥 지냈다. 지금도 특별한 병은 없고 먹는 약도 없다. 하지만 점점 뱃살이 많이 나오고 걱정이 될 정도로 몸이 쳐지기 시작한다고 느낀다. 간헐적 단식이 좋다는 내용을 들었고 자가포식이라는 노벨상을 받은 연구 결과도 보았다. 특별히 비용적인 면에서도 걱정이 없어서 진행하고 있다. 초밀란의.. 2023. 7.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