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대하는 태도1 89세 이시형 박사의 당근 주스 예찬 이시형박사님의 경험담 혹은 의견에 동의하며 옮겨본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건강에 대한 그의 의견과 경험이다. 구십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적극적으로 건강하게 사회에 도움이 되려고 활동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기도 하지만 건강하게 사는 그의 모습은 본받고 싶다. 고등학교 동창회 고등학교 동창회 모임 날 오랜만에 모인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그는 문득 이상한 기분을 느끼게 되었다. 불과 몇 년 사이 동창회 모임 친구 중 절반이 넘는 인원이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나이가 80에서 90대로 들어서기 무섭게 매년 30명이 넘는 인원으로 떠들썩했던 동창회는 어느새 열 명 안팎의 소수 모임이 되었고 설레는 마음으로 모인 고교 총창회는 간소한 점심 식사와 함께 쓸쓸히 마루리 되었다. 희로애락을 같이 했던 어.. 2023.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