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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미네랄 풍부한 천연 소금이 건강 기본

by 젊은 할배^^ 202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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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래 살고 편히 죽고 싶어서 건강해지는 방법을 공부하고 있다. 많은 지식과 주장들을 접하고 있다. 그중 과학적으로 밝혀져서 믿음이 가는 것도 있고 경험상 좋은 것 같은 내용도 있다. 지식과 주장이 많지만 그중에서 실천해보고 싶은 내용들을 꾸준히 정리하고 있다.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 소금이 건강의 기본

 

의학적으로 인체의 체액은 산성보다는 알칼리성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체는 혈액, 눈물 등 체액이 pH 7.38∼7.4의 약알칼리성을 띨 때 가장 건강하다고 한다. 무엇 하나만 딱 먹어서 이렇게 된다면 바랄 것이 없겠지만 그런 물질, 음식은 없다. 많은 학자나 연구자들이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 소금이 건강의 기본이라고 주장한다.

 

소금이라 함은 Nacl인 나트륨을 '소'라 하고 미네랄을 '금'이라고 일컬어서 '소금'이라고 한다. 정제되어 나트륨(Nacl)만 남은 소금은 진정한 소금이라 할 수 없다. 성경에 나온 소금도 천연소금을 일컫는다 믿어진다. 빛과 소금이 되라는 의미는 정신적인 빛의 역할과 신체적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소금으로써 너의 역할을 다하라는 의미로 읽혀진다.

 

사람에게 천연 소금이 중요한 이유는 풍부한 유기 미네랄을 함유

 

사람에게 천연 소금이 중요한 이유는 풍부한 유기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몸에 소금이 부족하면 몸이 마르고 피부가 거칠어지며 소화작용도 떨어진다. 소금이 몸에서 제 역할을 하게 하려면 몸이 원하는 만큼 먹어서 혈액 중에 나트륨이 0.9%가 되어야 하고 체액의 농도가 pH7.4인 약 알칼리성이 되어야 한다. 또한 미량이지만 미네랄이 꼭 필요하다.

 

미네랄의 효능은 노벨상 수상자인 라이너스 폴링(Linus Pauling) 박사가 모든 질병은 한 두 가지 미네랄의 결핍만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질병의 대부분은 미네랄 결핍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미네랄은 신체의 신진대사를 촉진 또는 억제하는 물질로, 우리 몸의 골격을 유지해 주고 혈액과 각종 체액 생산에 관여한다. 미네랄은 혈압을 조절하고 체액을 중성으로 만들어줄 뿐 아니라 신경계 조화를 담당하는 등 각종 조절작용을 통해 우리의 생명을 유지해 준다.

 

현재 미네랄의 종류는 대략 70여 종으로 유기 미네랄과 무기 미네랄로 나뉜다. 음식에서 흡수되는 대부분의 미네랄은 유기 미네랄이고 의약품에 함유된 것은 무기 미네랄로 유기물 상태의 미네랄이 흡수가 더 좋다. 그러나 인체에 흡수된 미네랄은 유기물이든 무기물이든 일시적으로 이온화되었다가 필요한 상태의 유기물로 재결합되어 체내의 필요한 부분에서 효소의 역할을 하거나 조직에 흡수가 된다. 또한 음식으로 섭취가 어려운 미네랄은 무기물로 섭취하여야 한다.

 

천연 소금을 좋게 먹으려면

 

염전에서 소금을 만들어 포대에 담아 바로 들어 올리면 물이 많이 나온다. 바닷물이 빠지기도 하지만 천일염 속에 있는 마그네슘이 공기 중의 습기하고 결합해서 흘러내린다. 보통 간수라고 말한다. 천연 소금을 좋게 먹으려면 이것을 2 ~ 3년 정도 빼고 비닐봉지에 밀봉하여 필요할 때 먹는 방법이 건강에 제일 좋다.

 

재래식 된장을 먹자

 

일반적으로 시중에 파는 된장은 정제된 소금으로 화학약품을 첨가하여 만들어진다. 꼭 나쁜 것은 아니다. 미네랄이 없는 나트륨만을 먹고 있다고 보면 된다. 물론 발효된 콩의 영양분은 같이 먹는다. 건강을 위해 재래식 된장을 먹자. 우리에게는 천일염으로 제대로 담근 재래식 된장이 있다. 시중에도 전통 재래식 된장이 유통되고 있고 필요하면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이용하면 된다. 건강에 좋은 식재료를 옆에 두고 사용하지 않으면서 건강을 생각한다면 조금 미련한 사람이 아닐까?

 

천연 소금은 예방과 치료약

 

천연 소금은 예방과 치료약의 역할도 한다. 감기나 독감 등의 바이러스는 주로 산성에서 살고 알칼리성에서는 살기 어렵다. 혹시 사람 많은 곳에 갈 때 감기 등의 전염이 불안하다면 소금 알갱이 두세 개를 입속에 넣고 녹여 먹어보자. 보통 바이러스는 코와 입속 후두 쪽으로 침투하는 데 예방에 도움이 된다. 가글대신 소금물로 목을 청소하면 감기, 독감의 걱정이 사라진다.

 

바이러스도 그렇지만 암세포도 산성에서 산다. 암세포가 산성에서 활성화하게 되기 때문에 암 환자들의 경우에 대부분의 체질이 산성으로 바뀌어져 있다. 그래서 암 환자의 소변을 보면은 pH7인 중성이 안 되고 pH5에~ 6 사이에 있다. 즉 몸의 상태를 약 알칼리성으로 유지하면 면역력이 작동하여 암세포도 막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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